평소에 하는 게임이 딱 두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오버워치이다. 나는 어떤 게임을 하더라도 경쟁하고 싸우는 것보다는 돕고 협력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게임은 이 두가지를 동시에 해야하니 어렵다. 내 오버워치 티어를 보면 답이 나온다. 본격적인 경쟁전은 4시즌부터 했는데, 7시즌이 된 지금도 딱 플래티넘이 되는 구간 2500~2600점대에서 더 이상 올라가질 못하고있다. 2시즌 전적. 배치 경기만. 2승 8패;; 3시즌 전적. 배치 경기 후 몇판만 하고 안함. 4시즌 전적. 본격적으로 시작. 1600점 정도 배치받고 열심히해서 골드에 진입! 5시즌 전적. 플래티넘 진입! 누리끼리한 골드에서 플래티넘이 되는 순간, 정말 뿌듯했던 기억이 난다. 6시즌 전적. 배치 보고 조금 하고 휴식기... 7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