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음식

피자나라 치킨공주 더블포테이토 + 양념치킨

Rozera 2017. 12. 2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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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 들어와서 살고있는 지금은 동네에 없어서 가장 아쉬운 곳이 바로 피자나라 치킨공주이다. 


자취할 때는 정말 많은 곳을 시켜먹었었지만 여기가 단연 최고의 가성비와 맛이었다. 


그 때 먹었던 메뉴 사진을 한번 올려본다. 


2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세트 메뉴인 더블포테이토 피자 1판 + 양념치킨 1마리를 먹을 수 있었다. 




먼저 양념치킨 사진이다. 


여기 양념치킨은 완전 내 취향저격이었다.


양도 많아서 실컷 먹다가 배불러서 남겼다. 


남겨놨다가 다음날에 식은 상태로 먹어도 존맛이다. 


여기 후라이드도 맛있긴 한데, 후라이드는 좀 닭이 작아서 아쉽고


양념치킨이 딱이다. 




다음으로 더블 포테이토 피자 사진이다. 


솔직히 평가하자면 웬만한 피자 전문집보다 더 맛있었다. 


나는 치킨 뿐만 아니라 피자도 많이 시켜먹는 편인데 


맛의 수준이 비슷한 곳은 있었어도 여기보다 맛있는 곳은 없었다. 


크러스트도 추가해서 먹은 적이 있는데 그건 말할 것도 없고, 그냥 기본도 맛있다. 


피자 헛이나 미스터 피자 같은 곳은 가야지 여기보다 더 맛있으려나? 


피자나라 치킨공주라는 이름 값을 톡톡히 하는 곳이다. 




내가 사는 곳에도 생겼으면 좋겠다. 


그러면 치킨이나 피자 시켜먹을 때 어디 시킬지 고민을 안해도 될텐데... 



이상 피자나라 치킨공주 메뉴 더블 포테이토 피자 + 양념치킨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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