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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그래프 API로 내 페이스북 글 가져오기 (Graph api)

- 2020. 11. 11 - 페이스북 글 가져오기를 최신으로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tonhnegod.tistory.com/248 - 2019. 09. 04 추가 - 포스팅 내용을 조금 수정하였습니다. 테스트 결과 포스팅 내용을 따라하면 페이스북 게시물이 제대로 출력되고 있습니다. - 2018. 05. 31 추가 - 현재 페이스북 api 정책 변경으로 해당 포스팅의 페이스북 Graph api 사용법이 제대로 동작되지 않습니다. 개발자 페이지 (https://developers.facebook.com/apps) 에 접속해보니, 덧글 달아주신 'Meshmason' 님 말씀대로 앱 검수 받는 과정이 추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테스트 후 올바로 동작이 되는 방법을 ..

숯불에 구운 배달삼겹살 (울산 온산 덕신점) 후기

간만에 일을 좀 열심히 해서 그런가, 아점에 밥을 상당히 많이 먹었는데도 저녁이 되니 배가 고파졌다. 그래서 뭔가 시켜먹기로 했다. 배달 어플을 켜서 살펴보다가 늘 먹던 치킨은 별로 땡기지가 않고, 밥 종류가 먹고 싶어서 한식 탭을 클릭했다. 스크롤을 내리다보니 어라, 못 보던 집이 새로 생겼네? 이름은 '숯불에 구운 배달삼겹살'. 오, 드디어 여기에도 삼겹살을 배달해주는 곳이 생겼구나! 딱 이거다 싶어서 눌러보니, 메뉴가 삼겹살 정식 딱 하나 있고 소, 중, 대를 고를 수 있었다. 나는 혼자니까 당연히 소 선택. 가격은 17,000원. 숯불에 구운 배달삼겹살 기본 구성. 밥 2공기, 밑반찬, 채소, 고기, 쌈장. 끝. (다른건 없는 거야...?) 개봉한 모습.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고기는 약간 식어있었..

리뷰/음식 2018.02.07

CU 편의점 스페셜 찬 도시락, 바지락 칼국수 후기

날씨가 매우 매우 춥다. 그래서 웬만하면 밖에 나가질 않지만, 나갔다 오는 날이면 꼭 편의점을 들리게 된다. 워낙에 밥 차려 먹는 것이 귀찮다 보니... 오늘 나갔다 오는 길에 늘 가던 집 앞 편의점을 들렸다. 오늘의 메뉴는 CU 편의점의 스페셜 찬 도시락 (3,900원), 바지락 칼국수 (1,800원) 이다. 먼저 CU 편의점 스페셜 찬 도시락 사진이다. 총 6가지 반찬으로 고기 2종, 어묵 맛살, 볶음김치, 마파두부, 팝콘치킨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뚜껑을 열면 이렇다. 어묵 맛살 맛이 꽤 괜찮다. 이 팝콘 치킨도 나름 먹을만했다. 이 도시락을 평가해보자면, 전체적으로 맛은 있다. 하지만 반찬 양이 적다는 단점이 있다. 먹다 보니 밥이 남더라. 다음으로는 CU 편의점 바지락 칼국수 사진이다. 플라스틱 ..

리뷰/편의점 2018.02.05

동네 배달 치킨집 덕신 오봉닭, 오봉 후라이드치킨 세트 후기

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어져서 배달 어플을 켜고, 한 번도 안 시켜먹어 본 치킨집을 찾아보았다. 기회가 된다면 모든 곳을 한 번씩은 다 시켜먹어 보고 싶기 때문이다. 오늘 선택한 곳은 '오봉닭' 이라는 곳이다. 검색해보니 내가 사는 동네에만 있는, 동네 배달 치킨집인 것 같다. 선택한 메뉴는 오봉 후라이드치킨 세트 (18,900원). 구성은 치킨 1마리 + 똥집튀김 + 감자튀김 (양념감자임. 칠리/치즈/양파 선택 가능) + 떡꼬치 + 비빔쫄면 + 콜라 1.25L 이다. 뭔가 화려한 조합이다. 내가 환장하는 감자튀김도 들어있고. 하지만 나는 비빔쫄면 같은 건 싫어해서 빼달라고 했다. 감자튀김은 치즈맛으로 골랐다. 이렇게 박스에 배달이 왔다. 뭔가 알차게 들어있다. 스타트는 역시 감자튀김. 요즘엔 치킨에 감자..

리뷰/음식 2018.01.31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 간단한 맥주안주 나쵸 2봉지

오늘은 오랜만에 마트를 들렸다. 딱히 살 게 있어서 간 것은 아니고, 그냥 발이 저절로 움직여서 갔다. 술을 안 마신 지는 최소 반년은 넘었지 싶은데, 웬일인지 맥주가 눈에 띄었다. 그래서 집어든 캔맥주,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맥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뭔가 시원해 보이는 디자인이라 골랐다. 난 보통 맥주엔 치킨을 안주로 먹지만, 오늘은 그렇게 거창하게 먹기는 싫었다. 그래서 과자 코너로 갔다. 딱 눈에 띈 것은 바로 나쵸. 내 입맛에 간단한 맥주 안주로는 나쵸가 최고다. 짭짤한 맛, 약간 달콤짭짤한 맛 2봉지를 샀다. 짭짤한 맛. 나쵸 중에 최고. 달콤 짭짤한 맛. 먹다 보면 살짝 물리는 듯. 아주아주 오랜만에 맥주를 한 캔 했는데도, 마치 음료수를 마신 듯 몸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다. 살짝이라..

리뷰/음식 2018.01.29

CU 두툼한 등심 돈가스 & 자이언트 매콤 까르보떡볶이 후기

밥을 부실하게 먹었더니 간밤에 배가 고팠다. 무려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 편의점에 들렀다. 30초 거리 바로 코앞에 있는 CU 편의점의 메뉴, 두툼한 등심 돈가스 도시락 (3,700원) 과 자이언트 매콤 까르보떡볶이 (2,800원). 사진은 좀 더 자세한 모습을 위해서 하나씩 따로 찍었다. 요것이 두툼한 등심 돈가스, 요것이 자이언트 매콤 까르보떡볶이. 각각 전자레인지에 2분, 4분씩 돌렸다. 먹어보니 떡볶이는 3분 30초 정도만 돌려도 충분할 것 같다. 먼저 도시락 사진들 돈가스, 깨알 브로콜리, 흰 쌀밥, 웨지 감자, 까르보 스파게티 한입, 자주색 (사진은 왜 시뻘겋지;;) 으로 생긴 저것은 단무지도 아닌 것이 뭔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먼저 웨지 감자 한입. 감자를 사랑하는..

리뷰/편의점 2018.01.27

천애명월도 오픈베타 2일차 (* 스압, 데이터 주의 *)

천애명월도가 지난 25일 오픈베타를 시작했다. 2일 정도 즐겨보았는데, 딱히 후기라고 할만한 것은 없고, 여태까지 나왔던 PC MMORPG 게임들과 그다지 다른 점은 없는 것 같다. 레벨업 진행 방식은 메인 퀘스트 → 완료 반복이 주요 노선이며, 견문록이라는 서브 퀘스트들, 일일 퀘스트, 던전 등을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신분 (일종의 보조 직업?) 에 관련된 컨텐츠, 극한도전 (스테이지 별 강해지는 적, 클리어시 스테이지 별 보상), 방파 시스템 (왜 있는건지 잘 모르겠음) 등등... 그 외에도 뭔가 많은 것들이 있는데, 하다 보니 뭐부터 해야될지 솔직히 좀 머리가 아팠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건가....? 쓸데없이 너무 조잡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하늘을 누비는 경공 ..

리뷰/게임 2018.01.26

천애명월도,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을 해보다.

1월 25일에 오픈베타가 실시되는 PC MMORPG 게임 천애명월도. 1월 22일 ~ 24일에는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 기간이다. 나는 뒤늦게 이 소식을 접하고 오늘에서야 천애명월도를 사전 다운로드 받아 설치했고, 캐릭터 생성 및 커스터마이징을 체험해보았다. 먼저 각 문파의 캐릭터 모습이다. 왼쪽 상단의 동영상으로 각 문파의 무공과 경공 시전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연출이 상당히 괜찮다. 하나씩 처음부터 끝까지 감상해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진무, 천향, 오독 이렇게 3가지 문파가 끌렸다. 다음으로는 커스터마이징을 간단히 체험해 보았다. 처음 커스터마이징 화면에 접속하면 이렇게 캐릭터의 전신샷을 볼 수 있다. 마우스 휠을 통해서 얼굴 쪽으로 줌인, 줌아웃이 가능하고 오른쪽 버튼으로 회전이 가능하다. ..

리뷰/게임 2018.01.23

인스타그램 api, 내 웹사이트에 인스타그램 사진 가져오기

- 2020. 11. 08. 추가 드디어 페이스북 계정 문제를 해결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인스타그램 api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된 방법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tonhnegod.tistory.com/245 현재 해당 포스팅의 방법으로는 인스타그램 api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되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그때까지는 https://developers.facebook.com/docs/instagram-api 이 링크를 참조하여 시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2020. 8. 25. 추가 여러군데 검색해보니, 이제 인스타그램 api도 페이스북을 통해서(페이스북 계정이 있어야) 해야됩니다. 그런데 빌어먹을 페이스북 계정이..

옛날 컴퓨터 부품 사진들 (펜티엄4, 지포스2 mx200, ide 하드디스크)

최근에 컴퓨터를 다운그레이드 & 업그레이드 하면서 예전부터 모아두었던 컴퓨터 관련 부품 창고를 뒤적거리게 되었다. 그 중에 10년도 더 전에 쓰던 옛날 컴퓨터 부품들을 발견해서 사진을 한번 올려본다. 펜티엄4 cpu 이다. 검색해보니 펜티엄4 시절에도 지금의 인텔 cpu처럼 몇세대에 걸쳐서 나온 것 같은데 이게 몇세대 인지는 잘 모르겠다. 추측으로는 1~2세대쯤 되지 않을까 싶다. 이것은 하드디스크인데 얼핏 보면 그냥 요즘에도 쓰는 일반 하드디스크 같이 생겼다. 하지만 아래의 스샷을 보면 그게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IDE 하드디스크이기 때문. 요즘에는 SATA 하드디스크 또는 SATA SSD를 주로 사용하지만옛날에는 이렇게 IDE 방식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했었다. 드르륵 드르륵 소음이 엄청나게 ..

리뷰/IT 제품 2018.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