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에 한 번씩 편의점에 들리고 있다. 외출했다가 버스 내리면 정류장 바로 앞에 GS25가 있는데, 왠지 항상 들려야 할 것 같은 느낌이란 말이지... 암튼 오늘 편의점에서 집어온 것 중 하나를 소개한다. GS25 반반쿠키 겉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단 것을 그닥 즐기지는 않는데, 이런걸 사온걸보니 오늘 피곤하기도 하고 당 충전이 필요했다 보다. 별로 양이 많지는 않은데 이 정도의 칼로리라니... 거의 설탕 덩어리? 지방 덩어리? 수준이라고 봐야할 듯 하다. 당보충은 제대로 될 듯. GS25 반반쿠키 실물은 이렇게 생겼다. 꺼낼 때 과자 부스러기가 상당히 많이 나왔다... 뭔가 친숙한 모양에 맛도 익숙한 맛이었다. 어디서 먹어본 맛인가 생각해보니 그.. 과자 중에 버터링이라고 있는데, 딱 그 맛이었다..